박건하 독자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유가형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오늘도 상쾌하게 잠에서 깼다. 밝게 빛나는 인공 태양이 푸른 빛 커튼 사이로 들어온다. 나는 머리맡에 있는 붉은 버튼을 꾸욱 눌렀다.
조은서 독자 (불로초등학교 / 4학년)
나는 까만 바탕색에 흰 글씨로 ‘pretty girl’ 이라고 적힌 사각 종이필통이에요. 촌스러울 것 같다고요? 그래도 우영이는 나를 많이 아껴준다고요.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최지원 기자 (서울서신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