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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 11월04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유명한 탐정의 이야기1

때는 2050년. 그의 이름은 유명한. 유명한 탐정은 청와대 직속기간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이다. 그는 40대 후반이며, 노련하면서도 민첩하다. 그는 거의 모든 사건들을 도맡아 처리한다. 유명한 탐정은 어린 시절 청와대 어린이 기자

박건하 독자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형이 싫은 날

이른 아침이였다 "얼렁 일어나서 밥 묵고 핵교 가래이." 엄마가 나를 흔들며 깨웠다. "느네 형은 벌써 묵고 갔다이." 나는 툴툴거리며 얼굴을 씻고 아침을 먹고 뛰었다. 교문앞에 선생님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 "지각대장 또 오셨군.&quo...

유가형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

도시 고양이, 야옹이의 바람

도시에 살고 있는 고양이, 야옹이는 시골에 살고 계신 외할머니 고양이를 찾아뵙기 위해 여행을 떠났어요. 야옹이의 외할머니는 산 좋고 물 좋은 ‘맑은 나라’에 살고 계셨어요. 야옹이 집에서 출발해 맑은 나라에 도착하기까지 5시간 이상이 걸리는 먼 여행이었어요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흰둥이 겨울나기

친척들이 집에 모여 즐겁고 시끌벅쩍한 추석이 지나고 비가 내리고 나니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엄마랑 할머니께서는 올 해 배추값이 많이 올라 김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계시고 아빠는 보일러를 틀어보고 고장난 곳은 없는지 살펴 봅니다. 옷장에도 반바지와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두번째이야기-슬픈 피에로

토끼야~ 오늘은... 피에로이야기가 어떻겠냐? 아주 좋네요. 마침 며칠 전 여마을에사는 강아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슬픈 피에로’ 예요. ‘슬픈 피에로’? 피에로는 웃겨야지? 네! 들어 보시라구요. 자. 제기 지금부터 들려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웃기지도 않고,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꽃반지

우리 아빠랑 엄마는 나만 미워한다. 아침에 동생이 먼저 나를 치고 지나가길래 나도 같이 쳤는데, 엄마랑 아빠는 동생이 모르고 그랬겠지 하며 동생 편만 들어준다. 난 내 동생 한강준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 그런 내 동생만 두둔하는 엄마 아빠랑도 요즈음 너무 많이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사이언스 시티

오늘도 상쾌하게 잠에서 깼다. 밝게 빛나는 인공 태양이 푸른 빛 커튼 사이로 들어온다. 나는 머리맡에 있는 붉은 버튼을 꾸욱 눌렀다.

조은서 독자 (불로초등학교 / 4학년)

나는 행복해요

나는 까만 바탕색에 흰 글씨로 ‘pretty girl’ 이라고 적힌 사각 종이필통이에요. 촌스러울 것 같다고요? 그래도 우영이는 나를 많이 아껴준다고요.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예슬이와 예은이의 추석 이야기

예슬이와 예은이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일란성 쌍둥이라 얼굴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언니 예슬이는 공부도 잘 하고, 부모님도 잘 돕는 데 반해 동생 예은이는 장난도 심하고, 한시도 얌전히 있는 법이 없고 행동도 조심스럽지 못합니다.

최지원 기자 (서울서신초등학교 / 5학년)

영심이의 일기(부제:준희의 배꼽)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 학습날이다. 우리는 원래 최미순선생님의 제자였다. 그런데 최미순선생님이 아기를 낳으러 가시는 동안 대신 구준복 선생님이 오셨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11월 1주 교보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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