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태성이와 태한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태성이와 태한이는 아주 친한 단짝 친구였다. 태성이는 공부를 좋아하고, 태한이도 공부를 좋아하였다.
김보윤 독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5학년)
"헥, 헥, 헥... 너무 덥다... 오늘 꼭 학원가야하나? 아, 그래! 수아한테 한번 부탁해 봐야지" 정아가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투덜거렸다.
조유진 독자 (서울묘곡초등학교 / 6학년)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하버드 대학교에 간 언니의 책 제목을 보며 중얼거렸다. 정말 나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 1위 대학 하버드에 간다...?
황지현 독자 (외삼초등학교 / 6학년)
김예지 독자 (서울오륜초등학교 / 6학년)
박서영 독자 (하탑초등학교 / 5학년)
김류인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