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0호 3월 4일

테마1-푸른누리 2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대협 독자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442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1기의 꿈과 열정을 이어받아요~

오늘 교장 선생님께서 졸업식과 종업식 준비로 바쁘실텐데 큰일입니다 . 기회는 오늘 하루뿐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아침 일찍 연구실에 가서 선생님을 뵙고 .......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봅니다.
아~ 시간이 없습니다.

전 1기 기자이었습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선뜻 지원하지 못하다가 두산동아 마지막 탐방을 다녀온 후 다른 여러 기자님들의 활동을 통해 투덜대고 약간의 반항심으로 똘똘 뭉쳐 있던 성숙하지 못한 유치원생 같은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탐방에서의 1기 기자님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열정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자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제 자리에서 방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힘으로든지 주위의 좋은 영향을 받아서든 큰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 다른 후배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휴~ 정말 다행입니다.
추천서에 교장선생님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교장선생님께서 행사로 바쁘셔서 못 만날 뻔 했으니까요.
종업식을 끝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설 준비로 집안 분위기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보내지 않으면 자칫 설 연휴로 우편물이 늦게 도착하면 큰 낭패이기 때문에 지원서를 작성하고 추천서를 받기까지 내내 마음이 바빴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추천서를 보내고는 좋은 소식이 도착하길 기다렸습니다.


발표하는 날

두근두근.......왜 이렇게 화면이 늦게 뜨는지요.
어라~ 갑자기 설문조사가 나옵니다. 설문 작성 후 클릭을 하니 으아악....... 저 됐습니다.

성실하지 못하고 엉터리인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다니 정말 기뻤습니다. 이제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좀 더 부지런히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많은 땀방울을 흘려 푸른누리 2기 기자단으로서 최선을 다하리라 결심하였습니다.

전 화학자가 꿈입니다.
기초과학에 대해 많은 취재를 하고 쉽습니다.
사실 학교 과학실에는 다양한 실험도구가 없거니와 특별활동시간에도 과학부가 있지만 아무런 실험도 하지 않습니다.
학교 과학교육과 우리나라의 과학의 여러 가지 부분을 취재하고 싶습니다.
저는 야구와 농구도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방과 후 놀이체육에 관해서도 글을 쓰고 싶습니다. 어른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를 많이 취재하고 쓰겠습니다.

1기의 꿈과 열정을 이어 받아 푸른누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같이 활동하게 될 푸른누리 2기 기자님 모두 파이팅~





김대협 독자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4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