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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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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화 독자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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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의 푸른누리 기자 되기

안녕하세요? 푸른누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 손을 높이 치켜들며 어쩔 줄 몰랐던 서울개일초등학교 6학년 진시화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신문 광고를 통해 푸른누리 기자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어린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나중에는 기자활동을 하고 싶은 욕망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필, 운문 등 가리지 않고 글쓰기를 매우 즐깁니다. 또한, 독서나 신문 읽기도 좋아합니다. 생생하고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기사들을 읽으며, 기사 몇 줄로 독자 하나하나를 감동시킬 수 있는 기자들이 정말로 부러웠습니다. 그러던 참에 푸른누리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 나도 저런 기자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런 굉장한 기회를 잡은 저를 지금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를 매우 잘합니다. 어렸을 때 제 부모님의 노력으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대회(FENCOM 스피치 대회, ARIRANG 스피치 대회, IET, IEWC, AIR CANADA 스피치 대회, 서강대 주최 스피치 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영어 발음이 유창하다고 많은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칭찬하셨고, 영어 글쓰기도 매우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께서 영어 교육에 관한 책 (시화네 도토리 영어) 를 쓰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KBS, OBS 에 출연하고 중앙일보와 여러 월간 잡지에 나왔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서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 이 순간도 너무 너무 흥분이 됩니다.^^

저는 정말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스포츠 광이라는 점이지요. 자칭 ‘만능스포츠평론가’ 이신 아빠의 영향으로 저는 야구, 배구, 농구, 축구, 핸드볼 등 그 어떤 스포츠도 가리지 않고 즐겨 봅니다. 그 때문에 스포츠 스타(모태범, 이규혁, 이승훈 과 비인기 종목인 스키점프 선수들 등)를 취재하는 것도 푸른누리 기자로서의 제 욕망입니다.

이 소중한 자리에서 제 꿈을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처럼 우리나라를 빛내는 세계 최초의 여성 UN사무총장이 되고 싶습니다. 2006년 반기문 총장님께서 취임하셨던 때부터 지금까지 그 소중한 꿈은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UN사무총장이 되어 지구촌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지구 살리기에 힘을 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쓰고 싶은 기사를 살짝 공개하려 합니다. 저는 요즈음 판을 치고 있는 사교육을 줄이고 자기주도학습을 늘이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자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혼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더더욱 제 우상이자 모델인 반기문 총장님을 만나 세계를 향한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올 2010년이 제게 뜻 깊은 추억이자 멋진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아자아자 화이팅!

진시화 독자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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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연
2010-09-03 22:18:46
| 맞아요^_^ 시화 기자는 학원에서도 봤지만, 영어도 정말 잘하시고 무엇이든 다 잘하세요!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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