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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환경경영이 미래를 준비한다

포스코는 1968년 창립이래 ‘현재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체계적으로 환경보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1995년부터 매년 환경보고서를 발간, 2004년부터 경제, 사회, 환경부문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왼쪽 포스코 직원들이 환경감시를 하고 있다 / 오른쪽 포스코 환경 탑>
인류의 복지와 천연자원 보존 및 환경보전에 공헌하기 위한 8대 실천사항을 선언하고 매년 중장기 환경목표를 정해 실천과제를 추진해 나감으로써 회사의 모든 활동분야에 환경적 요소를 반영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환경 관심사항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절감과 설비효율 향상 등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펼쳐 2006년에는 ‘기후변화 대응능력 세계 50대 기업(CDP ‘2006 Climate Change Leadership Index’)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아시아 지속가능투자협회(AsrIA)가 선정한 아시아 기후변화 대응기업 베스트 4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환경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포스코는 본사,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를 연결한 환경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환경부서와 더불어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 포스코경영연구소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 함께 국내외 정책 및 경영 동향 분석과 기술개발을 수행함으로써 환경경영 수준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제철소와 인근지역의 환경오염 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환경관리에 활용하기 위하여 원격 환경자동측정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포항제철소 46개와 광양제철소 64개 측정소에 설치된 환경자동측정시스템은 배출가스와 인근 지역 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사내외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 수질, 토양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친환경 설비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업 중 발생한 부산물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자원과 에너지를 절감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회사를 설립한 이후 2007년까지 총 3조 4,468억원을 환경개선에 투자했습니다.

포스코는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체로는 최초로 1998년 정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2008년까지 712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자발적으로 감축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 11월 국토해양부와 해양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철강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분리해내는 기술개발을 비롯해 해양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해 말부터 포항시 청진2리 마을공동어장 내에 0.5 ha 규모로 철강슬래그를 활용한 바다숲(해중림)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중림 조성은 바닷 속에 해중림초(철강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인 슬래그로 만들어진, 가운데가 텅빈 사각형 모양의 암석)를 설치해 인공적인 암반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바닷 속을 떠다니는 해초류 포자(胞子·홀씨)들이 이곳에 붙어 자라나‘해초 숲’을 이루게 됩니다. 포스코는 슬래그를 활용해 바다가 사막화되는 것을 막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어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입니다.


포스코는 획기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가능한 혁신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친환경 제철공법인 FINEX를 꼽을 수 있습니다. 원료의 사전처리 공정이 생략된 FINEX는 각종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기존의 용광로 공정과 비교하여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공정 효율이 높아 석탄원료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쇳물을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 기존 용광로 공정 평균보다 3%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범사회적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볍지만 강도 센(이런 강판을 사용하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자동차강판 보급과 제철소의 남은 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의 원료 대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포항, 광양제철소의 공장 지붕에 각각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였고, 풍력, 수력발전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 : 태양광 발전기>

포스코 환경에너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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