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기자 (안곡초등학교 / 4학년)
따뜻한 흥정소리, 오랜전통 일산시장
이 곳은 3일 8일에 열리는 장이다. 이 일산 5일장에서 상인들이 하나라도 더 팔려고 외치는 소리가 겹쳐져서 소란스럽기도 했지만 그 소리마다 상인들의 열정이 담겨있어 정겹게 느껴졌다. ‘뻥’하고 터지는 뻥튀기 소리는 아이들에게 신기하기만 했다. 또한 볼 것 많고 신기한 일산5일장에는 어묵과 떡볶기등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도 볼 수 있었다. 이 시장이 있어 좋은 점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마트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음식과 물건을 살 수 있고, 오늘날에 이런 재래시장을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임성은 기자 (안곡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