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실 독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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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겨울나기
정말 힘들게 만드는
겨울의 매서움
문 밖으로
고개만 내밀어도
느껴지는 겨울의 매서움
추위도 추위지만
나는 생각된다.
겨울이
고난을 참고 견디라고,
면역력을 주는 것이라고.
이제 곧 봄이니까,
꾹 참고 기다리라고.
겨울은 매정하지만
격려자 같기도 하다.
윤한실 독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