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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호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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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독자 (서울노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8 / 조회수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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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화가가 만드는 순수한 세상

1월27일 수요일 푸른누리 기자 5명이 청와대 사랑채에서 임윤아 화가와 인터뷰를 했다. 임윤아 화가님은 희귀병에 걸리셨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는 죽만 먹고 8년동안 누워 계셨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의 희귀병을 연구하는 교수님이 효소를 먹으라고 처방을 해 주셨고, 그 효소를 먹고 지금처럼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임윤아 화가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임윤아 화가는 먼저 그리려는 사물을 잘 봐야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주의해서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것이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이라고 하셨다. 순수하고 남과 다른 임윤아 화가의 그림이 더욱 예뻐보였다.

그리고 임윤아 화가는 자신이 보는 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소의 배가 실제와는 달리 뾰족했기 때문이다.


화가 누나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쁨을 느꼈다고 한다. 아프면서도 그림을 그린 계기는 맨 처음에는 할 수 있는 게 그림밖에 없어서였지만, 지금은 그림 그리기 자체를 무척 즐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손에 힘을 키우기 위하여 흙, 지점토를 가래떡 빚듯이 타래기법 (토기를 쌓는 법)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구웠다. 그 많은 그림과 도자기는 외국인들에게도 잘 팔렸다고 한다. 임윤아 화가 누나가 가장 아끼는 도자기가 있는데, 이를 외국인이 사려고 하자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난 정말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임윤아 화가님께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림을 그리고, 타래기법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효소를 먹고 있는 임윤아 화가 누나는 지금 많이 회복된 상황이라고 한다. 앞으로 더 좋은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랐다.

문성현 독자 (서울노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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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정
2010-02-05 17:16:36
| 4학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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