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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서울윤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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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 다녀왔어요.

신나는 겨울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윤중초등학교에 다니는 제 친구들과 몽촌역사관을 다녀왔습니다. 26일은 날씨가 엄청 추워서 몽촌토성을 둘러 보지는 못하고 몽촌 역사관에서 열심히 관람을 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어요.

이 곳 몽촌토성은 삼국시대 백제의 유적지로 땅을 평평하게 만들지 않고 울퉁불퉁한 모습 그대로 성을 이루고 있는데, 그 안에 움집터도 있고, 목책과 저장공이 많아 적의 공격을 막기에 아주 좋은 곳이였던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발견된 유물로는 각종 토기와 기와류, 철제 무기등이 있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뼈갑옷’이었습니다. ‘뼈갑옷’은 쇠로 만든 갑옷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장수들이 전쟁할때 더 편했을 것 같고, 말도 덜 힘들어서 잘 달릴 수 있어 싸움할때 크게 유리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실을 뽑을때 사용한 ‘가락바퀴’, 세계에서 유일한 ‘온돌문화’등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고,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사진에서 가장 왼쪽에 서있는 사람이 저 ‘김민준’기자입니다.)

김민준 기자 (서울윤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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