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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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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지혜 -온돌문화 (겨울 난방에 대해)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족주말프로그램 "온돌문화" 체험교실에 다녀왔다.

여기에서 선사시대 움집에서 부터 시작된 우리 조상들의 겨울 난방 방법(중앙에 화덕을 놓는 방식), 삼국시대에는 온돌(구들)의 시작인 부뚜막이 있었다고 한다. 온돌은 납작한 것을 써야 하며 연기가 지나가는 길을 "고래"라고 부르며 뜨거운 공기가 돌을 따뜻하게 해서 우리가 자는 방이 따뜻해진다고 했다. 이런 주택을 전문용어로 "생태주택"이라 부른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우리는 찰흙으로 직접 터를 만들고 연기가 지나는 길인 고래도 만들고 그 위에 납작한 온돌을 까는 작업도 해보았다.



또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옛날 집에 설치된 온돌의 위치를 알고 온돌에 위치와 관계있는 가구 배치법도 배웠다. 차가운 윗목에는 높은 가구를 따뜻한 아랫목에는 낮은 가구를 놓는다고 했다. 이런 배치법을 보면 옛날 조상들은 참 지혜로운 것 같다.


이런 온돌과 비슷한 것은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있는데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발전된 수준이라고 한다. 온돌은 이 지구상의 많은 나라 중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하니까 자랑스럽고 겨울철 난방법인 우리 ‘온돌’을 잘 지키고 더 연구해서 더 발전된 난방시설로 만들자!

이지윤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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