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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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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은 우리나라 대표명절입니다. 음력 1월 1일로서 설날의 ‘설’자는 낯설다, 삼간다등의 어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모든 일을 신중,조심하며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설날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역사적 기록을 볼때 신라시대, 백제시대의 설날과 유사한 풍속이 있었고 그 이후 고려 및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중요한 명절의 하나로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설날에는 떡국 및 떡만두국등 떡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세배, 차례지내기, 설빔, 덕담, 윷놀이, 연날리기, 복조리걸기 등의 민속놀이도 합니다.


그중 세배와 세뱃돈에 대해 우리같이 알아볼까요?

우선 세배는 웃어른께 ‘올 한해동안 아무런 근심없이 평안하게 지내십시요’라는 의미에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웃어른께 세배를 올릴 때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덕담의 순서는 먼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비슷한 친지들이나 형제간에도 세배하는 것 잊지마세요.


세뱃 돈은 과거에는 덕담과 함께 과일, 음식들로 대접하는 것에 유래가 되었고 오늘날에는 용돈의 의미로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세뱃돈은 무엇보다도 양 보다는 주신분들의 맘과 덕담을 새기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빨간불이라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모두가 파란불이되어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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