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방학 속 음악캠프

서울 계성초등학교(교장 남궁순옥)에서는 겨울방학 중 오케스트라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난 12월 26일에서 28일까지 계성초등학교 합주실 및 연주실에 모여 단체연습을 했습니다. 방학 중에 교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만나는 단원들은 한결 여유롭게 맡은 분야에 충실히 연습을 했답니다.

계성초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 위해서는 부문별 부족 인원을 매년 1학기와 2학기 때 공개모집을 통해 뽑혀야 합니다.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1년에 한번 있는 음악회 발표를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해서 매년 12월 정기음악회에 그 실력을 발휘합니다.

김서경 기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