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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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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도 읽고, 도장 모아서 상도 타요

인천양지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을 했지만, 양지학생들은 학교에 다닙니다. 왜냐구요? 신나는 양지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려구요. 양지학생들의 계획표에는 ‘도장 모으기’도 있습니다.


매 방학 때마다 ‘도전! 도서관 정복’이란 주제로 실천해 온 도장 모으기 행사는 양지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기 바라는 양지선생님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


오늘도 우리는 양지도서관을 정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학교로 모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편안하게 독서의 즐거움에 빠진 친구들, 서서 재밌는 책 때문에 힘들지 않다는 친구들, 잊지 않고 도장은 꼭 받아야 한다는 친구들, 모두 모두 독서삼매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책을 읽습니다.


이진경 사서선생님께서는 "아침 일찍부터 추운데도 매일 나와서 책을 읽는 친구들을 보면 예쁘고 보람을 느껴요. 양지친구들이 책도 재밌게 읽고, 도장을 꼭 받아서 겨울방학이 끝나면 모두들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겨울방학에 쉬지도 못하시고 매일 나오시는 이진경 사서선생님, 저희도 고맙습니다.


김현중(2학년)학생은 "도장판에 도장이 벌써 7개예요. 오늘은 책을 7권 읽었어요. 내일도 올거예요."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인천양지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이번 겨울방학에는 도서관을 정복하고 책에 담겨있는 보물들을 모두모두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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