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교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방학중 취미생활
방학 중 쉬는 시간마다 만든 물건들이예요.옆 왼쪽 사진은 내가 스킬자수를 해서 만든 방석을 깔고 공부하는 모습이고요 .
오른쪽 사진은 엄마 하고 한 약속을 잘 지켜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산 "내일은 실험왕"에 있던 인체조각들을 조립해서 만든 인체도예요(과학이 너무 재미있고 나중에 의대를 가고 싶어 제 방 유리창에 붙여놓았어요)
밑의 왼쪽 사진은 꽃무늬 천을 사서 잘라 바느질해서 (홈질,박음질,시침질) 줄에 방울을 달아 만들었어요. 너무 예쁘죠? 개학하면 제 신 주머니로 사용할 거예요
위 가운데 사진은 일주일 내내 틈틈히 만든 마쉬마로 방석인데 스킬자수 실이 좀 모자라서 밑에 흰색대신 검정실을 썼어요.
맨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종이상자인데 필요한 자질구레한 것을 담을 수 있는 상자예요. 겉에 스티커 보석을 붙여 예쁘게 꾸몄어요. 바쁜 틈을 이용해서 만든 물건들이어서 정말 뿌듯해요.
조윤교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