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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기자 (운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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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박물관으로 달려가요!

역사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많은데, 막상 역사 공부는 힘들다.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최광식 선생님)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 ~ 6 학년 [나도 큐레이터]와 1 ~ 3학년 [고대로의 여행을 떠나요]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어떤 공간일까?"

"큐레이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전시는 어떤 활동일까?"

"우리가 토우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3일간의 연속 강좌는 토우1, 토우2, 토우3, 토우4라는 모둠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는 가장 정직한 유물 ‘토우’를 만들며 선사인이 되어 굽이굽이 역사의 강을 따라 함께 탐험을 떠났다.



도구를 만드는 사람, 사냥을 하는 남자들, 불을 다루는 마을, 반구대 벽화 속의 고래 잡는 소년들 등 우리들의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사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교육관에 전시되었다. 역사를 만날 때마다 가장 쉬워 보여서 지나쳤던 토우였지만 이제는 박물관의 전시물 하나하나를 그냥 관찰하지만 말고 생각하고 연구하는 살아 있는 큐레이터가 되어야겠다.


박물관 전시 기획을 담당하는 큐레이터, 보존과학사, 교육사 선생님들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하며 박물관의 기능과 역활을 이해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오래 기억 할 것 같다.


‘나도 큐레이터’에 참여한 친구들의 작품 전시는 1월 한달동안 교육관 1층에서 전시 된다. 우리 모두 역사 속으로 출발!

김주형 기자 (운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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