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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슬 기자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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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하는 푸른누리 친구들이 되기!

여러분은 요즈음 기자활동으로 한껏 열을 올리고 열심히 기삿거리를 찾으시죠? 하지만 메모를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무언가를 보고서 곧바로 메모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그리고 "아차! 까먹었다." 이 말을 한번도 안 한 친구는 없겠죠. 잘 생각해놓고도 어딘가에 적어놓지 않으면 그 생각을 잊어버리기 일수죠. 그래서 이 실수를 줄이는 길은 메모를 하는 것이랍니다.

메모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메모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첫째 메모를 하면 해야 할 일, 준비물, 중요한 정보를 잊지 않아요.
둘째 메모를 하면 머릿속과 생활이 자동으로 정리돼요. 메모를 하며 저절로 계획을 세우게 되니까요.
셋째 메모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때로는 일기처럼, 때로는 낙서처럼 글을 쓰면서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거든요.
넷째 메모는 나만의 아이디어 사전이 돼요. 좋은 생각이 날 때마다 적어 두면 나만의 지식사전이 된답니다.
이렇게 해 두면 정말 백점만점에 백점인 푸른누리 친구들이 될 거예요.

그러면 메모의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녀요.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전용 기자 수첩이 있지요? 이 수첩을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나 기삿거리가 떠오르면 얼른 수첩에 적어두는 거죠. 이렇게 하는 것이 모아지고 모아져서 나만의 아이디어 사전이 되는 거예요. 참! 그리고 수첩에는 메모지를 붙여두고 사용하면 필요할 때 떼어서 쓰면 더더욱 좋죠. 또 작은 볼펜 정도는 필수이고요.

두번째는 날짜를 꼭 쓰고 중요한 것을 밑줄로 긋거나 별 표를 하여 눈에 잘 띄게 해요. 무조건 좋은 정보라고 막 써 놓으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죠? 또한 날짜를 쓰지 않으면 언제 해야 하는지, 준비물을 언제 사야 하는지 모르겠죠? 그러니까 메모를 해 두었으면 날짜를 쓰고 중요한 것은 별표를 해 두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디어나 정보를 적은 메모는 가끔 다시 보며 정리해요. 주제별로 분류하여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공책에 적어 두어요. 그리고 새로운 메모를 또 시작하는 거예요.

이처럼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이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기르면 나중에 커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예요.

류예슬 기자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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