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교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나의 귀염둥이 금붕어
아래의 모습은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미니 정원이고요, 그 안에는 물고기 두마리를 항아리 뚜껑에 물을 담아서 수족관 대신에 쓰고 있어요.
우리집 금붕어는 먹이를 일주일에 한번만 주고 물도 일주일에 한번만 수돗물을 갈아주어요. 그래도 2년간 건강하게 키우고 있어요. 먹이를 줄 때면 지느러미를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집에 있는 미니정원은 실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해주고 공부하다 피곤할 때 나무를 보면 눈의 피로가 풀린 답니다.
요즘 환경오염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는데 베란다에서 식물도 기르고 금붕어를 키워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도 기르고 집안의 공기오염도 정화하됩니다. 또 가습기를 틀 필요도 없이 집안의 습도도 조절되요. 꼭 한번 길러들 보세요.
조윤교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