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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 기자 (인천장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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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소를 다녀와서

1월 8일 서울 월드컵공원에 위치한 하늘, 노을공원 사이에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상암지사)로 엄마와 동생과 함께 견학을 갔다. 마포구청역에서 직원분이 차까지 대기해 주셔서 즐거운 견학이 될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안에 들어 섰더니, 직원분들이 환영을 해주시고, 과자와 주스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또 앞에 수첩과 펜, 그리고 상암지사 팜플렛, 또 내가 앉은 책상앞에 내 이름이 적혀있는 명패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동영상을 듣고있는 모습)


같이 참석한 기자는, 박도연기자, 김주형기자이다. 처음 도착해서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상암지사 신재생에너지 활용현황에 대해 동영상과 함께 손경희주임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동영상시청및 설명의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난방이란?

공동주택, 빌딩, 상가등에 개별 열생산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집단에너지시설에서 경제적으로 생산된 열(온수)을 대단위지역에 일괄 공급하는 선진 난방형식이다.


둘째, 신재생애너지란?

기존의 화석연료(석유, 석탄 등)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가능한 애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를 뜻하는 말이다.


우리가 방문한 상암지사의 신재생에너지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하늘,노을공원에 매립된 쓰래기에서 나오는 매립가스이고, 또 하나는 서울에서 나오는 태울수 있는 쓰래기를 소각해서 나오는 열로 활용하는 에너지이다. 설명이 끝난후 우리는 윗층에 올라가서 24시간 항시 불이켜져있는 상황실에 둘러본후 아랫층에 있는 홍보실로 향했다.

홍보실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암지사의 홍보자료등이 있었고 설명과 함께 둘러본후 우리는 하늘공원에 있는 매탄가스포집정(매립가스를 모으는곳,곳곳에 둥그렇게 박혀있다)을 둘러보러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종종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올라가서 보니 이곳이 정말 쓰레기더미였다는게 실감나지 않았다.


(매탄가스포집정)

하늘공원의 이름이 새겨진 옆에 있는 둥근 우물처럼 생긴곳이 우리가 볼 매탄가스포집정이란 것이였는데 이것이 하늘,노을공원에 모두 106개가 박혀있다고 한다. 또 뚜껑을 열어보니 매캐한 냄새가 났는데 이 냄새가 매탄이라는 가스냄새라 한다. 이 매탄가스포집정이 없었다면 이 아름다운 공원엔 항시 이런 매케한 냄새가 나겠지만 이 매탄가스포집정때문에 냄새가 나지않고 또 연료로 까지 사용한다고 하니 정말 놀라웠다. 이 기술이 유명해서 수출도 한다고 하니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기도 했다.

모든 견학을 마치고 돌아갈때 올때와 마찬가지로 역까지 태워주시고 학용품과 분리수거가방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친절히 설명해주신 관계자님들과 기자분들)

박진서 기자 (인천장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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