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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준 기자 (서울자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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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안전체험관’을 다녀와서


서울 어린이 대공원 옆에 있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 다녀 왔다. 이곳은 자연재해와 화재등의 재난을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체험관이었다.


먼저 영상으로 체험관을 소개받고 소방관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각 체험장으로 향하였다. 첫번째는 지진체험관으로 실제로 지진이 났을 때처럼 흔들리는 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를 체험했다.


두번째는 태풍의 강도를 직접체험해 보는 곳이었다.기자는 세번째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바로 불이 났을 때 연기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 체험이었다. 구불구불한 미로를 연기 속에서 통과하자 성취감과 드디어 밖으로 나왔다는 안도감이 느껴졌다.


다음은 소화기 체험이었는데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화상화면 속의 불을 직접 꺼보았다. 비록 화면이었지만 내가 불을 껐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또 진짜 불이 났을때 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의 소방시스템을 경험하는 체험까지 한 후에 소방관 아저씨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자연 재해나 재난은 정말 무서운 것 같다.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많은 사람들이 재해나 재난에 대비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그 대비를 위해 가장 좋은 곳이 바로 이곳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의 이용을 원하는 친구는 http://safe119.seoul.go.kr 로 들어가서 체험예약을 하면되고 이용료은 무료이다.

임예준 기자 (서울자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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