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리스트 리스트 프린트

한현규 기자 (화정초등학교 / 4학년)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김해천문대

2009년 1월 4일 기자는 김해시 분성산 정상에 위치한 김해천문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천문대는 크게 전시동, 천체투영실, 그리고 관측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특히 관측동은 날씨가 맑은 날에만 입장할 수 있는데 하루 종일 흐렸던 하늘이 신기하게도 관측이 시작될 무렵 모든 구름이 물러가고 달과 별들이 초롱초롱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체투영실은 밤하늘의 별자리를 둥근 돔형 실내 천정에 나타나도록 하여 각종 별자리의 이름도 알아보고 그 이름의 유래등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해설사의 재미있는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그만 방문객들은 아무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해설사: "대낮에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별이 있나요?"

방문객: "금성이요"

해설사: "금성은 행성이지 별은 아닙니다. 바로 태양이 낮에 볼 수 있는 별(항성) 입니다."

그렀습니다. 우리는 매일 보는 별도 모르고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어서 설레는 가슴으로 관측동으로 이동하여 간단히 관측요령을 설명 받은 후 여러 가지 별, 금성, 성단, 그리고 달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는 수천 억개의 은하에 각각 수천 억개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사람이 다녀온 별은 물론 아직 없고요. 지구에 딸린 달까지만 미국의 아폴로11호가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국인으로는 이소연 우주인이 지구궤도까지 올라갔다 온 것이 전부구요. 기자는 앞으로 한국에서 끝없는 우주의 선두 개척자가 빨리 나올 수 있기만을 기대하며 산을 내려 와야 했습니다.



한현규 기자 (화정초등학교 / 4학년)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동화이야기

누런콩 삼형제

기탄교육제공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6/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