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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라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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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방학 알차게 지내기

어려운 경제인 만큼, 우리 주변에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우리 주위 불우이웃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 기부온도는 점점 떨어진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학에 기부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기부라고 하면 학생들에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데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면서도 쉽게 기부하는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인터넷 기부이다.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인터넷 캐쉬를 충전한 후 클릭 한 번으로 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번 클릭하지 않아도, 자기가 원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두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분류로 기부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최근에는 온라인 개인 기부저금통도 만들어지면서, 기부가 좀 더 대중화되고, 편리해지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 방법 말고도 기부 방법이 있는 데, 바로 기부를 위해 파는 물건을 사는 것이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씰을 사거나, 사랑의 열매를 사거나 요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기부 달력을 사는 일도 기부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더 세심한 기부를 원한다면, 태안 기름유출 피해 복구작업을 도와주거나, 방학동안만 기부단체에 가입해서 고아원 등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번 방학에는 기부로 알차고, 뿌듯하게 보내보자.

최혜라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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