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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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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탄생 100주년,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 기념특별전

영국문화원이 2009년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과 그의 저서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된 전시입니다. 옛날에는 창조론과 천동설이었지만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증거를 제시 하면서 진화론을 선 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윈에게는 할아버지(에라스무스 다윈), 아버지(로버트 워링 다윈),현명하고 지적이고 친절한 아내 엠마 다윈이 있어 연구에만 몰두하게 했습니다. 다윈이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든든한 가족과 믿음직한 훌륭한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후커, 헨즐로, 라이엘, 월리스, 헉슬리등의 다양한 학자 친구들이 연구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종"이란 동물을 분류하는 종을 뜻한다고 합니다. 비글 호를 타고 4년 9개월 5일간의 긴 항해로 진화론을 만드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갈라파고스 섬에서 진화의 증거를 잡았는데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과 갈라파고스 핀치새, 바다이구아나와 육지 이구아나를 연구를 하면서 먹이와 사는 환경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는 걸 책에 적었습니다.


갈라파고스는 섬이 여러개가 있는데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고 그 섬들에서 사는 섬에 따라 거북의 모양이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핀치새도 곤충을 먹거나, 단단한 열매나 씨앗을 먹는것에 따라 부리의 모양이 달라 사는 환경에 따라 먹이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부리가 변해 갔습니다.

바다의 이구아나는 온순하고 해조나 미역을 먹고 살고 색깔도 바다색에 가깝고, 육지 이구아나는 거칠고, 선인장도 통째로 먹을 정도로 턱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색갈도 모래색에 가까운 보호색을 띠고 있습니다.

‘실러캔스’라는 중생대백악기시대의 물고기 화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턱이 있는 물고기인데 지느러미로 바다 속을 걸어 다니고 이 것은 어류의 지느러미가 육상동물의 손발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고 했습니다. 63빌딩 수족관에 1985년 아프리카 코모도 회교연방공화국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대통령께 보내온 것을 기증받은 실러캔스 박제를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진화론이 소개된 것은 1880년대 일본과 중국을 통해서 <한성순보>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다윈의 흔적을 찾아가는 역사적인 탐험을 하고 있는 권영인 박사님께서 2008년 10월 9일에 출발을 해서 지금도 바닷가를 가르며 순항 중이시고 2009년 12월 전남 여수로 돌와오시면 탐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고 해서 응원의 편지도 적어 병 속에 넣었습니다.

그 때 우리 청와대어린이기자들이 가서 취재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다윈전을 보면서 우수한 종이 아니라 환경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 것이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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