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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주 기자 (대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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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좋다고 생각해요!

설날, 세배를 하고 기다려 지는 것은? 바로 세뱃돈입니다.


언제부터 어린이들이 세뱃돈을 받았을까요?


세뱃돈이 처음 시작 된 것은 중국이랍니다. 중국에선 설날이 되면 결혼하지 않은 자식에게 ‘돈을 많이 벌어라’는 뜻으로 붉은 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주는 풍습이 있답니다. 그 풍습이 우리나라에 까지 전해졌다고 합니다.우리나라는 체면을 중시하였기 때문에 처음엔 과일이나 떡을 주었는데 시간이 흐르자 돈을 주게 된것이랍니다.


나는 세뱃돈을 주고 받는걸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배를 받은 웃어른께서 답례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받은 세뱃돈을 좋은 곳이나 필요한 곳에 쓰라고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주신다거나 달라고 한다거나 하면 안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세뱃돈이 좋은 의미로 남으려면 우리들은 좋은 곳에다 잘 써야 겠습니다.

홍영주 기자 (대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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