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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연 기자 (성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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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따스미가 들려주는 난방이야기

녹색 성장 관련 기업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상암지사)에 다녀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에서는 그 주변의 아파트들과 월드컵경기장에 난방을 놓는 일을 한다. 상암지사에서 하는 일은 "쓰레기 매립한 것에서 매립가스를 빼서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과 "소각열을 사서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지역난방이란, 건물들에 개별 열생산 시설대신 집단 에너지시설에서 경제적으로 생산된 선진 난방방식이다. 열을 내기 위해선 에너지가 필요한데, 에너지에는 3가지의 종류가 있다.
첫째,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양에너지,폐기물에너지. 이렇게 8가지가 있다.


둘째,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셋째, 신재생에너지-기존의 화석연료(석유,석탄 등)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이다. 그리고 매립가스, 쓰레기소각열 등등이 있다고 한다.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이유는 화석연료는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고, 세계기후협약체결에 따라 환경오염이 적은 연료를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상암지사는 2가지의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열 생산을 하고 있다.

1.매립가스(Land Fill Gas)

2.쓰레기 소각열

매립가스란, 매립된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가스이고, 쓰레기더미 안의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발생된다.매립가스의 주요 성분은 메탄-51%, 이산화탄소-45%, 기타-5% 로 이루어져 있다.

매립가스 처리시설로는 송풍기 5대,소각기 2대, 스크러버 2대, 매립가스 보일러 2대이다. 매립가스 활용하면 악취방지, 온실효과 저감(연간 약 104,33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저감의 효과) 등이 된다.

쓰레기 소각열이란, 쓰레기를 태웠을 때 발생하는 열이다. 이제는 더 이상 난지도 매립지에 쓰레기를 매립을 안 하고 쓰레기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분리배출을 해야하는 것이다. 이 때 발생하는 소각열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면 -연간 224,558Gcal를 생산하고, -52,77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정에서 난방을 잘 사용하는 법은

1.창문 닫기

2.적당한 온도 유지

3.온도 조절기로 외출할 때 외출로 맞춰 놓기이다.

이런 사소한 것들을 잘 지켜서 난방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야겠다.

박도연 기자 (성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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