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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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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의 한가운데에서

"와! 겨울방학이다"하고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방학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아직 반절 더 남아있기도 하고요. 겨울방학의 한가운데에 있는 지금. 푸른누리 기자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남은 방학기간 동안 무엇을 하며 알차게 보낼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다함께 푸른누리 기자들의 방학 속으로 함께 가 봅시다.


<공윤환, 구다빈, 권아현, 금동욱, 김민정, 김서경, 김서연, 김선우, 김수연, 김예지, 김예진, 김용진, 김종혁, 김주형, 김준, 김지수, 김지우, 김지현, 김하경, 김혜원, 김희재, 류연웅, 류연희, 민웅기, 박선영, 박수아, 박수진, 방사비, 방현정, 백지원, 성하규, 성현지, 송경훈, 송지윤, 양경운, 유새연, 윤한실, 이기은, 이다인, 이동혁, 이세정, 이원종, 이예라, 이예은, 이유진, 이지욱, 이지윤, 이채은, 이휘원다니엘, 전종민, 정소진, 정혜인, 조규원, 조윤교, 최가연, 최혜라, 최화현, 최효영, 하송혜, 하승연, 한승원, 허은지, 홍나현, 홍영주, 황지빈 등 총 66명의 기자들이 이번호 특집을 꾸며주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많은 기자들이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학교를 벗어나, 놀면서 공부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김주형 기자(운양초 4)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토우를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체험에 동참하고 싶은 푸른누리 독자들은 김주형 기자가 쓴 특집기사를 참고해주세요. 김혜원 기자(서울숭미초 5)는 특집기사에서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서울시 교수학습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가면 전국의 시,도, 구의 체험학습장들이 잘 분류되어 나와있다고 하네요. ‘방학동안 어디로 체험활동을 갈까...’하고 고민했던 푸른누리 독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귀띔이 될 것 같네요.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기자들도 많았습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다양했습니다. 박수아 기자(서울미래초 4)는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몸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학 동안 줄넘기를 열심히 해서, 개학 후 학교에서 줄넘기 왕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추운 겨울을 신나게 보내기 위해 운동을 하는 기자들도 있습니다. 김준 기자(서울백운초 4)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성하규 기자(서울중대초 3)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며, 겨울을 한껏 즐겼다고 합니다.



방학이라고 공부를 게을리할 수는 없겠죠. 푸른누리 기자들은 공부계획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이원종 기자(장기초 5)는 날마다 방학숙제를 조금씩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힘들더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숙제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그 계획을 지금도 잘 지키고 있을지 괜시리 궁금해집니다. 김수연 기자(광남초 5)는 학원을 다니는 대신 방학동안 집에서 공부할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모두 새학년이 되기 전에, 방학을 이용해서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방학을 했으니 여행도 떠나야지요. 가족과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가 기사로 많이 올라왔습니다. 김선우 기자(천안신부초 5)는 부산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행복함을 기사에 담아주었습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한 것이지요. 한승원 기자(서울우신초 3)는 가족과 함께 문경과 무주를 다녀왔다고 하네요. 모처럼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기자들은 마음 속에 행복을 한아름 담아서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들로 겨울방학을 재미나게 보내고 있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애완동물을 키워보지 않으실래요? 조윤교 기자(서울언북초 5)는 지금 햄스터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며, 작은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경훈 기자(서울을지초 4)도 강아지 ‘햇살’이를 키우고 있다고 해요. 동생이 없는 송경훈 기자는 햇살에게 동생을 대하듯 사랑을 담뿍 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유시간이 있는 방학에는 보드게임도 좋을 듯합니다. 김지수 기자(덕소초 4)가 푸른누리 독자들에게 보드게임과 퍼즐 맞추기를 추천했어요. 게임을 하면 머리도 좋아지고, 심심한 겨울방학을 즐겁게 만들어줄테니 일석이조입니다.


푸른누리 가족들은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3호 특집기사를 보면서 남아있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꾸며줄 계획을 세워보세요. 푸른누리 기자들의 조언대로 방학을 보낸다면, 개학 후 학교에 가서 반친구들에게 들려줄 멋진 추억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남은 겨울방학동안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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