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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호 06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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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찬 독자 (서울월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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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의 날 기념식을 갔다와서...

5월 11일은 입양의 날입니다. 그래서 홀드 아동복지단체에 가보았더니 입양의 날을 맞이하여 정말 많은 친구들과 홍보대사들이 참석해 있었습니다. 입양이란, 자연혈연적인 친자관계가 없는 사람들 간에 친자관계를 법적으로 의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신분행위를 뜻하는 것입니다. 슬픈 사실은 입양을 원하는 친구들이 다 입양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2005년도 자료에 따르면 현재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약 1만 명인데, 기서 입양이 되는 친구가 40%, 입양되는 친구들 중 국내입양은 약 40%, 해외 입양은 60% 입니다. 그렇다면 1600명 정도가 국내 입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내입양은 2005년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입양 아동은 1641명입니다. 홍보대사들은 션, 정혜영, 윤택, 알렉스 등이었습니다. 저희 푸른누리 기자들이 먼저 협조를 부탁드리고 EBS의 ‘보니하니’ 라고 말씀을 드린 후 인터뷰를 해주실 것을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알렉스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한참을 기다리는 그때! 알렉스가 나오면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조금밖에 인터뷰를 하지 못하였는데요. "어떻게 해서 입양 홍보대사가 되셨나요?"라고 묻자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게 되어서……."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가정에 찾아갔습니다. 입양이 된 친구가 있는 곳에 가서 인터뷰도 나누었습니다. 먼저 찾아가서 인사를 하고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어떨 때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라고 묻자 "아침에 친구가 일어나서 아침 뽀뽀를 해줄 때" 가 가장 좋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오늘 입양의 날 계기로 입양에 대해 바로 알게 되어서 정말 보람찬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전용찬 독자 (서울월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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