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하나로!세계로!미래로!

2010년 6월 5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홀에서는 인터넷 최강국을 대표하는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인터넷 스카우트로 건전하고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홍보하고 실천하는 단체로서 차세대 리더로 훌륭하게 자라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등록데스크에서 이름표와 단복과 모자를 받고 착용 후 행사장에 마련된 <인터넷 보호관> <e콜센터 118관> <인터넷 윤리관> <인터넷 미래 관> <I-PIN 관> 에서 체험을 하고 스탬프 확인을 다 받은 후 멋진 시계를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인터넷 보호관 - 깨끗한 인터넷 세상 함께 만들기로 ‘좀비PC청소방법 홍보’

e 콜센터 118관 - 편리한 인터넷 세상 함께 만들기로 ‘118 상담안내 관련 안내 및 홍보’

인터넷 윤리관 - 행복한 인터넷 세상 함께 만들기로 ‘인터넷윤리 자가진단 및 상담’

인터넷 미래 관 - 스마트코리아 인터넷 세상 함께 만들기로 ‘미래인터넷 및 국가도매인 홍보’

I-PIN 관 - 안전한 인터넷 세상 함께 만들기로 ‘I-PIN 소개 및 전환 안내’

위의 내용을 체험하고 행사장 중간에서는 118 댄스 및 퀴즈 참여로 행사장 모두가 우리들의 즐겁고 알기 쉬운 인터넷 체험 장이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생들이 앞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 더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안전하게 I-PIN (아이빈)은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우리의 정보를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 http://i-pin.kisa.or.kr/ipin/jsp/ipin.jsp ☜ > 아이핀 신청하기

< http://www.boho.or.kr/index.jsp ☜> 보호나라 e콜센터 118

드디어 공식행사로 강당 안에 자리를 옮겨 이정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인터넷드림단 발기인을 보니 우리 청와대 푸른누리 김철균 뉴미디어홍보비서관님의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으셔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시중위원장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김의정 원장님 그리고 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님, 심재철 한나라당 국회의원님, 윤리실천협의회 박찬모 대표회장님, EBS 곽덕훈 사장님외에도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너무도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우리들의 발대식을 축하 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국민의례를 하고 김희정원장의 개회사에서는 한국인터넷드림단 주인공은 누구냐 에는 우리들은 모두 "나요~ 우리요~ 저요~인터넷드림단요~"하면서 우리들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말을 하고, 김 원장님께서는 "우리나라는 인터넷 최강국 1등이기 때문에 드림 단은 전 세계의 대표가 됩니다. 설문조사에 보면 10대에는 99.9%가 인터넷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나만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나도 더 잘 쓰고 배우고, 잘못 쓰는 다른 친구들에게는 잘 쓰게 도와주고 전 세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주역으로 새 역사를 쓰는 첫 번째 주인공이 되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의젓하고 씩씩하게 인터넷 세상의 인터넷 슈퍼맨이다! 인터넷 원더우먼이다! 라고 생각하고 활동하시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118로 연락을 하세요. 인터넷드림단 파이팅!"하시며 우리들에게 용기를 팍팍 주셨습니다.

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어떠한 매체보다도 빠르고 많은 양을 전하고 일상의 일들을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못해 사회문제로 발생되고 있고기도 하지만, 개인이나 사회가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모든 사람들과 아름다운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하고 지금보다 미래에 더 최선을 다 하기 바랍니다. 21세기 온라인 세계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시고 착한 인터넷을 쓰는 인터넷윤리강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 해 주시면서 우리들이 윤리적으로 잘 쓰기를 바라셨습니다.

다음 정병국국회의원께서는 "전 세계에서 인터넷하면 최강국이라고 하고 활용하는 능력 1위, 이용률은 2위인데 종합성적은 3위로 왜냐면? 인터넷활용하면서 도덕적, 윤리적 활용에서 쳐지기 때문입니다. 이젠 인터넷 없으면 불편한 세상인데 악용하면 사회나 우리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스스로가 윤리성을 지켜야 합니다. 국회에서 인터넷에 관한 법에 관한 일을 하는데 기술도 빨리 발달하고 인터넷을 쓰는 여러분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스스로가 온라인 세상을 정화시키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큰일을 할 수 있는 인터넷드림단이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재철국회의원께서도 " 책임감 있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얼굴을 안 본다고 욕하면 안됩니다. 올바르고 깨끗하게 쓰는데 앞장서는 인터넷드림단원으로 자랑스럽고 자부심으로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하시면 모든 분들께서 우리들이 인터넷 세대로 잘 활용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셨습니다.

영상물도 보고 드림만 여자단원대표(정혜윤언니)와 두 명의 남자단원대표들과 함께 인터넷리터러시 의무도 배우면서 자기 주도적이며 사회에 대한 의무를 하는 단원으로 굳게 지키기를 함께 선서를 했습니다. 홍보대사로 윤형빈, 윤제균(해운대감독), 정준호배우 그리고 명예드림단으로 서신 애와 기타신동인 정상화와 우리들이 잘 아는 빼꼼(한국인터넷진흥원 마스코트인 북극곰캐릭터)이 위촉이 되어 모두 우리들과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식후 행사에는 드라이클리닝과 에그 그룹의 공연 정성화명예드림단의 기타 공연과 마술공연으로 인터넷드림단은 신나는 발대식을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 주셔도 됩니다.

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5학년)

김률리 일곡중학교 / 1학년 2010-06-25 16:25:11 | 기사를 참 잘 쓰셨네요 추천하고 갈께요 이예은 동학중학교 / 2학년 2010-06-28 23:54:35 | 인터넷드림단 활동 기대합니다.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6-30 15:41:25 | 인터넷드림단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좋은정보의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