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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호 06월17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민수 독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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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화랑학교’ 편

6월 5일 상명아트홀 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신라시대 역사에 관련된 화랑에 대해 취재를 하였다. 신라는 BC 1세기에 영남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요약을 하면 정확하게 신라는 BC 57년에 박혁거세를 시조로 시작되어 마지막 왕인 경순왕 AD 935년에 멸망 되었다. 그리고 신라의 화랑도는 국선도 또는 풍월도라고도 불려졌다. 이것은 신라의 청소년 심신수련 조직으로 왕과 귀족의 자제로 구성이 되었다. 또 개인의 수련과 단련을 통해 국가에 봉사하는 이념을 지녔다고 한다. 그리고 신라가 이룬 삼국통일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민족 통일(676년)이다.

이번 ‘박물관은 살아있다’ 의 ‘화랑학교’ 편을 기획한 의도는 고구려, 백제, 신라 中 문화재와 유물이 제일 많이 남아있는 나라가 신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신라를 소개시켜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고구려나 조선시대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신라시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화랑학교’ 편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신라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써 신라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인 것 같다. 그 한 예로 우리는 김유신 장군을 신라가 통일을 하는데 많은 공을 세운 훌륭한 장군으로만 알고 있지만, 김유신이 큰 인물로 성장을 하는 과정에는 유신의 가야 가족들이 유신을 최대한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왕족과 결혼도 맺게 하고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같이 취재현장에 있었던 배우들은 6월 5일 전날까지도 계속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말하며,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일본이나 중국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자신들의 것 이라고 우기는 일이 많으니까 푸른누리 기자단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잘 지키고, 또한 세계에 잘 알리는 데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취재하면서 본 기자는,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이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하는데 큰 밑거름과 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취재는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가를 알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

김민수 독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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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2010-06-17 22:09:33
| 역사 속의 체험이라 느낌이 남달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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