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보는 멋진 신라

저는 지난 6월 5일 토요일에 연극을 통해 신라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상명아트홀에 집결한 뒤 연극이 시작됨을 알리는 주인공들의 신라에 대한 호기심 유발로 연극이 시작했습니다. 연극이 시작되자 어둡고 컴컴한 터널을 지나서 의자에 앉아서 신라에 토우에 대한 영상을 봤습니다. 그 영상을 통해 신라에 토우는 일반 서민들의 희로애락과 생활모습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라에 토우의 특성을 생각하며 토우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토우에 삼국전쟁 때문에 힘들어 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 뒤 다시 자리에 앉아서 태종무열왕과 태종무열왕의 아내인 문희의 이야기와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에 대해서 연극을 보았습니다.

또, 화랑도의 정신인 세속오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세속오계에는 ‘사군이충’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충성이 있어야 한다.

‘사친이효’란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른다.

‘교우이신’이란 벗을 사귐에 믿음으로써 함을 이른다.

‘임전무퇴’란 전쟁에 나아가서 물러서지 않음을 이른다.

‘살생유택’이란 산 것을 죽일 때에는 구분이 있어야 한다.

라는 큰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화랑도에서 이런 큰 뜻을 가지고 있는 세속오계를 세기며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받쳐다는 것을 알고 감동을 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배우들에게 질문 하는 시작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기자 : 신라는 아주 작은 나라였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삼국 통일을 할 수 있는 큰 나라로 성장했나요?
배우들 : 신라는 다른 나라와 연합하여 발전하였고 가야까지 정벌한 뒤 고구려 백제까지 정벌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우리 문화재를 지킬 수 있답니다.

이날 취재를 통해 신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고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혜민 독자 (시랑초등학교 / 6학년)

김효선 장내중학교 / 1학년 2010-06-24 19:24:12 | 우왕 친구 기사 잘봣음 너무 잘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