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눈, 발명이 힘!

2010년 5월 19일 오후 2시, 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제 4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와 특허청장,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하여 약 1000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주었습니다. 행사장 안은 더 뜨거운 열기로 79명의 모든 포상자들이 큰 환호 속에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장구, 북, 꽹과리 등을 이용한 오프닝 행사도 신나게 펼쳐진 이번 기념식은 ‘발명의 날’ 인 만큼 크게 축하해주었습니다. 덩달아 많은 참석자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포상자들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국무총리께서 각 포상자들께 메달과 상장을 주셨으며 모두들 이름이 불릴 때마다 박수 소리가 대단하게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저도 지금부터라도 발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른이 되어 열심히 연구해 상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발명대왕은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의 종주국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한 LG전자 이동통신기술연구소에서 활동 중이신 이승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의 볼록한 얼굴에는 아직도 큰 웃음과 함께 그의 모든 노력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저는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말씀하신대로 발명에 힘쓰며 창의성을 길러 지식재산권이 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다기로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이정현 독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노어진 리라초등학교 / 6학년 2010-06-20 15:47:47 | 어려운 내용의 기사에요 언니... 코엑스엔 놀러만가는데.. 언니를 본받아야겠어요 잘 봤어요~~ 양정엽 호수초등학교 / 6학년 2010-06-21 17:51:33 | 잘 읽었습니다.^^ 김률리 일곡중학교 / 1학년 2010-06-27 17:04:41 | 기사 끝부분에 오타가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