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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호 06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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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독자 (상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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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신라편)

아빠와 함께 대학로 아트브릿지에서 공연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신라 화랑학교> 연극에 취재를 나갔다. 이 공연은 평범하게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니라 공연과 체험이 함께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사로국(신라)로 가기 전 탐험가방을 하나씩 매고 출발을 했다.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니 어느새 사로국(신라)에 도착을 했다. 같이 여행을 간 박이, 물이, 관이와 함께 사로국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다. 그 중 눈에 띄었던 것은 하나의 탑과 토우가 있었다. 자리에 앉아 토우에 대해 배워보았다.

토우에는 신라 시대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희로애락의 뜻은 (희: 기쁘다, 로: 화나다, 애: 슬프다, 락: 즐겁다)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이다.

다음은 우리가 직접 점토를 가지고 토우를 만들어 보았다. 우리가 만든 토우를 탑 위에 하나씩 올려놓고 원광법사와 노래에 맞춰 세속오계를 배워 보았다. ‘세속오계’란 신라시대에 화랑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이다.

세속오계에는 사군이충: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 사친이효: 효도로써 어버이를 섬긴다, 교우이신: 믿음으로써 벗을 사귄다, 임전무퇴:싸움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다, 살생유택: 산 것을 죽임에는 가림이 있다,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고구려편은 보지 못했지만 다음편도 꼭 보고싶었다. 실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

최은서 독자 (상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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