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연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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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서울 양재역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국정원으로 갔다. 처음으로 하는 활동은 영상을 보는 것이었다. 영상의 내용은 국가정보원에서 하는 일,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국가정보원에서 하는 일은,
1. 간첩과 같은 범죄를 잡는 일
2. 나라를 보호하는 일
3. 사회를 지키는 일
4. 테러를 방지하는 일
5. 마약, 위조지폐, 테러, 폭력집단을 방지하는 일
6. 사이버 테러, 해킹 등을 막아주는 일
7. 미래를 발전하는 일 등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정보기관은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한국은 1902년 6월에 ‘제국익문사’라는 이름으로 정부기관이 시작되었다. 다음 국가정보원은 61년 중앙정보부로 창설된 이후 81년 국가안전기획부를 거쳐 99년 오늘의 국가정보원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 것이다.
안보 전시관에서는 많은 영상과 물건이 보관 되어 있었다. 전시관 안에는 테러가 쓰던 물건, 마약, 북한의 물건들, 북한의 돈 등 많은 것이 있다. 테러에 쓰던 물건은 비디오 폭파장치, 신발 폭발장치, 자살 폭파 장치가 있었다. 이 물건들은 작지만 폭파하면 정말 크게 폭파가 일어난다.
마약은 대마초, 코타인, 엑스터시, LSD,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바비튜레이트, 마리화나, 암페타민 등 많은 것들이 있다. 이러한 마약은 호기심으로 먹을 수 있다. 호기심으로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지고 먹지 못할 경우에는 정서불안과 이상한 증상이 보인다. 마약을 계속 먹을 경우 사망까지 이른다.
아리랑 1호에서 한국과 북한을 밤에 내려 보았을 때 한국은 전체가 밝고 북한은 대부분 어두워 보였고 평양만 밝게 보였다. 이유는 평양은 관광을 위해 발전되어서 밝기도 하고 평양에 노동당 본청사가 있다. 이 노동당 본청사는 우리나라의 청와대이다.
다음은 시뮬레이션 사격장에 갔다. 총은 500여그램이다.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다. 사격 후 체험을 끝냈다.
오지연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