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현 독자 (낙생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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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낙생초등학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아주 오래된 학교입니다. 설립한지 88년이 넘어서 다시 지은, 지금은 좋은 시설로 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낙생초등학교는 1922년 5월 1일 판교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습니다. 1940년 4월 1일 낙생심상소학교로 개명하였으며 1944년 4월 1일 낙생공립국민학교로 개명하였습니다. 2005년 3월 1일에는 도지정 중국어교과특기자 육성학교로 지정되었었습니다. 그러나 판교 신도시 개발로 2006년 9월 1일부터 휴교하였으며 2009년 3월 1일 재개교하였습니다. 교훈은 ‘튼튼하고 예의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며 교목은 향나무, 교화는 개나리입니다.
낙생초등학교는 지금 현재 국악음악특성학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건물 자체의 모양이 피아노를 구상하여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학생들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주려 노력하며 음악적으로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의 자랑할 점은 매주 수요일, 2010년 1학기 전교회장 (심지현양)의 공으로 초코우유, 딸기 우유, 바나나우유 등의 가공우유가 나온다는 것이며, 좋은 시설과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입니다.
이처럼 저희 학교의 장점 덕분에 저희 낙생어린이들은 자신의 학교를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의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심지현 독자 (낙생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