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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 (인천장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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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행운목

나는 현재 행운을 갖다준다고 하는 행운목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행운목을 사니 정말 행운이 왔다. 행운목을 파셨던 아저씨께서 인사를 잘 했다고 조그마한 산세베리아 한 개를 주셨다.

아저씨가 주신 행운목에는 줄기가 2개가 있었고, 아주 조그맣게 초록색 줄기가 빼곰히 나와있는 것도 있었다. 아직 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행운목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등 열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영명(英名)으로 ‘Lucky tree’라고 하여 ‘행운목’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고, 꽃말도 행복, 행운이다.

또 우리나라와 기후가 다른 열대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국내 중부지방 이상 지역에서는 행운목의 꽃을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로 인해 행운목이 꽃을 피우면 커다란 행운이 온다는 속설로 유명하다.

대나무도 꽃을 피우는게 흔하지가 않아서 꽃을 보는 사람은 커다란 행운이 온다고 하는데 이것은 행운목과의 작은 공통점이다.

이 나무의 본래이름은 ‘드라세나(Dracaena)’로 암컷 용을 가리키는 그리스어`drakaina‘에서 유래됬다. 또 밤에 은은한 향기를 발해 ’야화‘라고도 불린다.

행운목이 행운을 부르는 것처럼, 나도 커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박진서 기자 (인천장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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