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기자 (서울대명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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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3반에 새로운 봄이 온 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수줍어하는 친구들, 먼저다가가 이야기하는 친구들, 그 중에 아주 특별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다른 나라에서 온 ‘김호수에’ 이다
김호수에는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기 죽지 않고 친구들 과 사이좋게 지낸다. 5학년 3반에 회장 부회장을 뽑을 때 용기있게 나왔지만 비록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친구들 대표로 남자회장(정종훈)한테 그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착하고 좋은 친구야" 라고 했다.
동원초에서 오신 김옥자선생님은 화가이기도 하다. 5학년3반은 김옥자선생님의 영향을 받아 그림으로 새로운 꿈을 키워 나갈지도 모른다.
이은주 기자 (서울대명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