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최고의 책

책은 언제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휴식처이자 친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책을 베스트셀러인지 여부와 작가, 그리고 조금의 내용을 보고 구입한다. 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겉모양보다는 책 내용을 대충이라도 훑어보고 고르라. 베스트셀러라고 무조건 사지 말고,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를 피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어떤 책을 고르면 좋은지 알맞은 책을 알아보자.

NO.1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초중고 학생 중 누구나 끊임없는 변화를 원한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열린 마음과 태도가 상상력을 키우는 방법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비록 상상력과 직접적인 방법을 알려주진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상상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No.2 된다 된다 나는 된다

일종의 주문 같은 책 제목. 자기계발서가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이때 나라면 주저 없이 그 책을 집어 들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점을 찾을 수 있었다.
다른 책들은 꿈, 태도, 생각 등을 중요하다 외치지만 이 책에서 만큼은 ‘운’이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운은 사람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고, 뇌의 작은 편도핵이 운을 만들어내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이것이 긍정적 영향을 받아 기분이 좋아지면 운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면 운이 좋아져 인생이 술술 풀린다는 것이다. 물론 고비는 있겠지만 나는 된다는 마인드로 살면 삶에 큰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이다.

이 두 책은 비록 베스트셀러가 아닐지라도 우리의 꿈에 큰 영향을 미칠 유익한 친구가 될 것이다.

김찬희 독자 (서울서초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