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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 독자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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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날씨를 활용하기 위해

7월2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기상청으로 푸른누리 현장탐방을 갔다. 먼저 입구로 들어가서 여러 자연재해와 기상청이 하는 일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때마침 개기일식이 시작되어 기상청 마당에서 검은 필름으로 관찰하였다.

국가지진센터에서 지진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지진은 지각변동 때문에 지각이 갈라지는 현상이라 한다. 진원은 지진이 발생하는 곳이며 진앙은 진원 위에 있어 땅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 지진도 크기가 있다고 한다. 그 크기는 진도라고 말한다. 만약 지진이 너무 커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 같으면 속보는 2분 이내, 통보는 5분이내로 보내진다고한다. 이 말고도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해 몇가지를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여러 기구들에 대해 관찰했다.AXS는 자동관측이라 사람없이 기계혼자 관찰하고, 부이(BOUY)는 바다에서 운영되며 바다온도와 파도세기를 측정한다. 또ARGO도 바다에서 운영되는데 바다속 2000m까지 내려가 농도,온도 등을 관찰한 후 위성에서 정보를 보낸다. 지상에서는 라이다, pm10이 황사를 알린다. 라이다는 먼지관측, pm 10은 안 보이는 먼지,온도를 측정한다.


날씨예보는 관측-분석-예보-전달의 과정을 거친다. 또 기상청은 4계절 내내 바쁘므로 24시간 4교대를 하며 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슈퍼컴퓨터의 능력은 아주 대단하였다. 1초에 몇조의 계산을 한다고 하니 계산할 때는 슈퍼컴퓨터로 일한다고 한다. 관계자분이 말하시길 "자연재해들이 환경을 나쁘게 할 때도 있지만 날씨를 잘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좋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셨다. 오늘 기상청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뿌듯했다.

오정훈 독자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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