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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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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독자 (서울경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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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얌 쩝쩝, CJ로 가자!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인 두부와 햄 등은 어디서 생산하고 있을까요? 물론 많은 회사들이 이러한 음식을 제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회사는 바로 CJ 제일제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CJ 제일제당은 대다수의 부모님들보다 먼저 태어난 기업입니다. 초창기에는 설탕이 주력 판매 상품이었지만 곧이어 조미료 사업, 사료 사업, 바이오 산업과 제약 산업에 줄줄이 뛰어들어 199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장성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식품은 바로 CJ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강식품인 두부와 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왜 CJ의 대표 음식이 두부와 햄 일까요? 바로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음식들과는 달리 엄격한 검사와 친환경 재료를 쓰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그 과정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CJ 햄의 제조과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길러진 가축들을 회사에서 납품받습니다. 그 뒤 금속검사와 청결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통과된 고기는 야채 등과 섞어 잘게 부수어 가공되는데, 이 과정에서 고기에 맛을 들여 우수하고 맛있는 햄이 제조됩니다. 또한 CJ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조된 햄을 크린룸에서 위생과정과 X-Ray 검사, 그리고 미생물 검사까지 받게 하는데 이 때문에 우리가 안전하게 햄을 먹을 수 있는 거랍니다.

그렇다면 CJ두부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먼저 콩을 검사합니다. 깨끗하게 자랐지만 이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검사 후 찬 물과 함께 불려 콩을 부드럽게 한 후 갈아 끓입니다. 그 뒤 여과과정을 거치면 걸러진 것이 비지가 되며 걸러진 액체가 두유가 되고 이를 응고시키면 맛있는 두부가 됩니다. 또한 안전성과 청결성을 검사하기 위해 24시간 공장 전체가 모니터링 되고 있습니다. CJ 두부는 한 시간에 3700개, 하루에 18톤 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이 생산되는데, 타 회사의 두부들과는 달리 친환경적으로 생산됩니다. 제조과정에서 생기는 거품을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소포제와 인공적인 응고를 촉진하는 유화제가 사용되지 않아 CJ만의 ‘건강한’ 두부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저희도 CJ 두부를 이용해 두부떡볶이와 볶은김치 카나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때문인지 저희 솜씨가 좋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매우 맛있는 음식이 탄생했습니다. 먹어보니 두부의 부드러움과 양념의 깊은 맛이 조화로웠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한 안전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또한 건강한 음식, CJ 제품을 애용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번 탐방과정에서 알게된 CJ제품에 대하여 저도 “안전지킴이” 노력을 해볼까 합니다.

이승현 독자 (서울경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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