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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출동! 푸른누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아리 독자 (서울상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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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으로 출동!

여러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우리나라의 종에 대해서 다른나라와 비교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먹는 식품들. 그런 식품들의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또 우리나라의 종과 다른나라의 종의 차이점, 우리나라의 종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CJ제일제당신선진천공장과 진천 종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 CJ제일제당 신선진천공장의 소개

CJ신선진천공장은 1953년 제일제당공업주식회사로 출범하여 50여년 동안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기업 분할, 본업인 식품과 제약, 바이오, 사료사업에 국내 1위 식품회사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현재는 ‘Global Food& Bio Company’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육류 공장만 해도 약 3천평 이라니 엄청난 공간이죠??)




○ 위생관리

공장 직원들은 위생복착용, 손소독, 이물질제거, 에어샤워 등으로 음식의 위생관리를 하고 있고 엑스레이확인, 금속검출기 등의 기계분석으로 미생물, 중금속, 잔류농약 등 위생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햄과 같은 육류들은 기계를 주로 이용하여 모양을 만들거나 혼합을 하고, 성형햄 같은 경우는 고온고압으로 처리를 합니다. (훈연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 행복한 콩와 두부 만드는 과정!

두부는 1주일에 약 75t을 사용하며 국산콩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두부를 만들기 전 첫 번째로 석발기 등의 장치를 이용해서 콩을 걸러주고,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며, 이물질과 미생물이 제거된 콩은 차가운 물에 하루정도 불려줍니다. 2mm~3mm정도의 콩입자를 간 다음 콩을 끓입니다. 이때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소포제를 사용하지 않고 거름망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냉각을 할 때 유화재 대신 응고제를 첨가하여 두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처럼 CJ제일제당에서는 안전안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 어린이기자들이 나선다!

어린이기자단은 햄을 만든는 공장과 두부를 만드는 공장을 직접 보고 탐방하며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후 두부를 이용한 까나페와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육가공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런 육가공 음식들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먹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란 질문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관계자는 "적정량을 적성에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진천 종 박물관!

CJ제일제당 탐방이 끝나고, 진천 종 박물관에서는 선덕대왕신종을 본떠 놓은 모형이 있었다. 잡음을 제거하는 음통과 소리를 멀리 가게 하는 움통, 종을 치는 자리인 당좌 등에 대한 설명과 우리나라 종과 주변나라(중국, 일본)의 종의 모양과 소리를 비교해보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종 만드는 과정을 아주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이번 탐방에서는 CJ제일제당을 통해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의 제조 과정을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종에 대한 정보와 다른나라 종의 차이점도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진천 종 박물관

이아리 독자 (서울상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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