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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빈 (Summer Fields School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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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

숲은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만들어 주는 우리의 생명줄입니다. 나무들은 잎에서 이산화탄소를 들이키고 땅속에서 물을 들이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탄수화물을 만들고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 잎을 통해 배출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니 우린 나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고마운 우리 생명줄인 것입니다.


어느 논문에서 자료를 수집한 내용인데 1헥타르의 숲에서는 사람들이 44명이 1년간 무상으로 호흡할 수 있는 산소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헥타르에서 1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그리고 12톤의 산소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이 하루에 필요한 산소는 약 0.7키로그램이라고 하는데 그 양을 1년동안 44명이 무상으로 아주 맛있게 마실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나무는 너무 고마운 것 같습니다. 늘 주변 공원에서 흔히 보고 지나치던 나무들을 이젠 우리의 생명줄이라 생각하니 앞으론 친구 여러분 절대 함부로 나무 가지를 꺾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숲은 녹색 커튼이 되어 자동차의 소음이나 거리의 온갖 잡음들을 줄여 주는 방음벽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숲은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소리를 줄여 주고 그리고 동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주는 포근한 공간이 되어 주고 있어 정말 숲은 우리의 삶 속에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숲은 녹색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비가 올 때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가 서서히 흘러 보내는 인공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숲은 홍수조절 기능, 갈수완화 기능, 수질정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자연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우리에게 늘 산소와 인공댐의 역할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같이 산림 면적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산림의 상태가 좋아야만 많은 물을 숲에서 머물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산림지대에서 머물고 있는 물의 양은 수자원총량의 약 14%인 180억톤(소양강댐의 10개 정도와 맞먹는 양이라고 합니다)이라고 하니 그 양은 아직 많이 적다고 합니다. 우리의 숲이 많은 양을 머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을 많이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숲의 중요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리고 각 시민단체, 기업, 산림전문가, 산림청 등이 ‘생명의 숲 가꾸기 캠페인’을 결성하여 하나의 전 국민운동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숲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될 것이고 그리고 이런 운동을 기회로 ‘우리들의 학교 숲 운동’등으로 전파되어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이 저희들로 하여금 자연을 가까이 접하게 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생명의 숲” 운동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다양한 숲 가꾸기를 통한 고용을 창출하는 기회로 심각한 우리의 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고, 숲 체험을 통한 시민의 참여의식을 확대, 숲 운동의 각 지방 자치단체로 확산기대 효과, 전국의 아름다운 마을 숲 가꾸기, 거리 숲 가꾸기, 아름다운 학교 숲 가꾸기를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대하여 우리의 미래의 보고인 아름다운 숲을 보전하고 영원히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면 정말로 행복한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차아빈 기자 (Summer Fields School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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