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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웅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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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 211호 인천녹청자도요지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는 사적 제 211호로 지정된 인천녹청자도요지가 있다. 인천녹청자도요지는 고려시대의 가마터이고, 녹청자기는 고려시대 전기에서 조선시대 후기까지 서민용으로 사용된 도자기이다. 1965년에서 1966년까지 1년 여에 걸쳐 인천시립박물관 조사팀이 발굴하고, 1970년 6월 8일 사적 제 211호 문화재로 지정하여 인천시는 1984년 12월 9일 보호막사를 설치해서 보존해 오고 있다. 경서동의 완만한 경사면에 위치하여, 가마는 지면을 약간 파고 묻어서 기저부는 지하에 있고, 그 위에 둥근 모양의 벽과 천장을 쌓아 올렸다. 지금은 지하의 기저부와 지상의 벽부가 약간 남아 있다.

인천녹청자도요지에서 발굴된 도자기의 특징은 모두 문양이 없고 유약을 긁어 장식을 시도한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이고, 종류는 대접, 접시, 항아리, 병 등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적이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나 시설이 있었던 자리 또는 국가가 법적으로 지정한 문화재


*인천녹청자도요지에서 배우는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


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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