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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출동!-서울대/웅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우진 기자 (서울안평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 조회수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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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웅진 코웨이 탐방을 다녀와서

3월 11일 서울대 탐방이라는 부푼 마음으로 서울대학교에 도착하여 정문을 바라보니 나는 ‘샤’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정말 웅장하다는 느낌과 8년 후 내가 이 정문을 서울대 학생으로서 지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두레문예관에서 모여 간단한 주의 사항을 들고 본격적으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우리는 한 서울대 홍보대사로부터 서울대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월계관은 경기의 승리나 학문 등의 업적에서 명예와 영광을 상징하며 으뜸가는 학문적 명예의 전당으로서의 서울대학교를 의미한다. 그리고 펜과 횃불은 지식의 탐구를 통하여 겨례의 길을 밝히는 데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 펼쳐진 책에는 ‘VERITAS LUX MEA’ 가 적혀있는데 이는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 다음 규장각으로 가서 많은 유물들을 보았습니다. 규장각은 25만권이라는 책이 보관되어있는데 꼭 봐야할 3가지를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의궤, 승정원 일기, 조선왕조실록인데 의궤는 조선시대에 왕실이나 국가의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기록을 뜻합니다. 승정원 일기는 조선시대에 왕명(王命)의 출납을 관장하던 승정원에서 매일매일 취급한 문서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를 뜻합니다. 조선왕조실록는 조선 태조에서 철종까지 472년간의 역사적 사실을 각 왕별로 기록한 편년체 사서를 뜻합니다. 편년체는 한자 문화권 에서 역사책을 쓸 때 사용되는 체제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연, 월, 일 순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동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3가지 문화유산들을 통해 조선시대에 있었던 생활, 문화, 사건들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탐방을 마친후 저도 8년후에 서울대의 학생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우진 기자 (서울안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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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17 18:04:48
| 서울대학교에 동아리가 있군요. 동아리가 정말 많군요. 보통의 초등학교와는 비교도 안되는 군요.
곽채원
한양초등학교 / 6학년
2011-03-19 14:30:37
|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백승협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3-21 21:58:51
| 저도 규장각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사를 잘 읽고 도ㅓ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31 13:08:13
| 정우진기자님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꼭 한번 서울대학교 탐방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31 16:43:29
|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꼭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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