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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출동!-서울대/웅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진훈희 독자 (중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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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대학 서울대학교로!!!

3월 11일 금요일 푸른누리 기자들이 서울대학교로 출동하였다.

서울대학교는 1940년에 개교하여 올해 71년째가 됐다. 서울대학교의 문양이라고 할 수 있는 샤 모양은 국립 서울 대학교의 ㄱ,ㅅ,ㄷ을 조합하여 만든 것이다. 서울대학교의 상징은 월계관에 펜과 횃불을 놓고, 그 위에 책과 교문 심불을 넣은 문장이다. 여기서 월계관은 으뜸가는 서울대학교를 의미하고 펜과 횃불은 지식 탐구를 통하는 의지를, 펼쳐진 책에는 라틴어로 ‘VERITAS LUX MEX‘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의미이다.

연세대학교는 독수리, 고려대학교는 호랑이, 서울대학교의 상징동물은 백학이고 교목은 느티나무, 셔틀버스에는 서울대를 대표하는 색인 스누블루, 스누브라운이 들어가 있다. 축제 때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신의 나라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하고 말도 타고 다닌다. 대학생활의 꽃인 동아리 생활에는 씨알, 얄랴성, snupo 등 많은 동아리가 있다. 그 중 다솜공부방이 제일 많은 학생들이 가입했는데 이 동아리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공부도 가르쳐주고 같이 음식도 만든다고 한다.

 

학생회관에는 은행, 도서관 등 학생들의 편의시설이 있어 학교 밖에 나가지 않고도 이용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서울대학교 도서관은 국내대학의 도서관 중 가장 많은 책의 권수인 400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기숙사에 출입할 때는 손등인식기를 사용하여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조선시대왕실 도서관인 규장각과 같은 이름을 한 건물이 서울대학교에도 위치하고 있다. 그곳에는 3가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의궤가 그것들이다.

 

서울대학교에는 16개의 단과대학이 있다. 모든 서울대학교의 땅은 전체 457만 제곱미터이다. 약 143만평이라고도 한다. 약 5300명의 교수와 1100명의 직원, 33000명의 학생이 있고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은 6700명이라고 한다. 아주 대단한 규모이다.


서울대 박물관에는 구석기 시대 유물은 오래되어 거의 없고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있다. 삼국시대와 석기시대 유물의 다른 점은 삼국시대에는 회색 토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백재 토기는 거의 회색이고 고구려 토기는 거의 황토색이었다.


서울대 미술관인 MOA에서는 성우석 서울대생에게 안내를 받았다. 이번 작품의 주제는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이다. 김수정 작가가 만드신 작품인 ‘타나토노트’는 삶에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과 같은 것이다. 아주 어렵지만 작품을 게임으로 이해하는 데에서는 아주 흥미로웠다.

 
서울대학교는 공부만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했는데 꿈을 가지고 노력을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열심히 한다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멋진 나의 미래를 위해.

진훈희 독자 (중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17 18:02:17
| 우와!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그렇게 멋진 조선시대 의 유물이 있다니 놀랍군요.
김민균
수내초등학교 / 6학년
2011-03-20 13:26:05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곽채원
한양초등학교 / 6학년
2011-03-22 18:48:14
| 정말 꿈의 대학이죠?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23 17:38:53
| 멋진 나의 미래라는 단어 감동이내요 우리 미래를위해 열심히 공부 해야 겠어요.
장이화
용지초등학교 / 5학년
2011-03-23 21:02:47
| 서울대입구에 있는 샤 문양이 국립 서울 대학 이란 뜻이 있었군요^^
김윤성
한라초등학교 / 5학년
2011-03-24 22:57:30
| 저도 누나랑 서울대 구경을 갔어는데 겉만 보고 왔어요. 자세히 설명들을수 있어서 좋았겠네요.
지준혁
호계중학교 / 1학년
2011-03-27 21:50:13
| 왕 나도 가고 싶은데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31 13:05:10
| 진훈희기자님 자세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서울대의 이곳저곳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기사 였습니다. 진훈희기자님의 멋진 꿈을 이루실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31 13:05:23
|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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