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의 위험

불량식품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불량식품의 이름, 맛있다, 여러가지 모양들이 생각이 나시죠? 저는 항상 불량식품을 먹으면서 나쁜 걸 아는데도 맛있으니까 먹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를 유혹하는 불량식품에 대해서 오늘 알아봅시다!

불량식품을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니 ‘질이 좋지 않은 음식’ 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그런데 불량식품은 왜 학교근처 문구점에서만 파는 것일 까요? 불량식품은 중소기업에서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광고도 많이 하지 못하고 대형 마트에서 좋은 자리도 잡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들락날락 거리는 학교 근처의 문구점에 유통을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알듯이 불량식품과 일반과자를 구별하는 것은 쉽습니다. 불량식품은 포장의 크기가 대부분 작지요. 그리고 뒷면에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지 않고 ‘강남 허가 제○○호‘라는 식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더욱 확실히 불량식품과 일반 과자를 잘 구별할 수 있겠지요?

우리 이젠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서 불량식품을 먹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김하은 독자 (내남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