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기자 (풍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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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도깨비 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새 출발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을 듣고 푸른누리 기자단이 김동수 코치님을 만났다. 코치님을 만나러 간 곳은 도깨비 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홈 경기장인 목동 구장이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많은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선수들이 겨울에 훈련을 하다 다칠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내가 TV에서 나오는 야구 선수들의 훈련을 보고 있다는 게 신기했다. 그래서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김동수 코치님과 짧은 인터뷰를 갖기로 했다.
Q. 제 9구단 창설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만약 제 9구단이 창설된다면 한 팀이 부족해지겠지만 KBO[korea baseball organization], 많은 팀과 경기를 치러서 경험을 넓힐 수도 있으니 제9구단이 창설이 됐으면 좋겠다.
Q. 야구 경기 중에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A.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경기에서 이겼을 때이다.
Q.이번에 푸른누리 기자단을 만나고 느낀 점과 야구 꿈나무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요?
A. 푸른누리 기자단을 만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우리 둘째가 푸른누리 기자단과 같은 또래여서 부럽기도 하다. 야구 꿈나무에게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야구에만 치우치지 말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꿈을 꼭 이루라고 말하고 싶다.
미국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을 김동수 코치님과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명근 기자 (풍덕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