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다이어트 나라.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뚱뚱한 것을 싫어한답니다.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아무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요.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5화 너의 진짜 모습 세빈이는 이제 더 이상 동네에서도 승찬이를 만나도 아는 체 조차 하지 않았다.

정유나 기자 (서울영신초등학교 / 5학년)

4화 종오의 말

정유나 기자 (서울영신초등학교 / 5학년)

"미안! 늦었지? 헤헤" 난 식빵을 한 손에 들고 씨익 웃었다. "뭐야. 밥도 안 먹고 나왔냐?" 강하루는 식빵을 가리키면서 눈살을 찌푸렸다. "응. 추운데 너 기다리고 있고...미안하잖아!" 난 식빵을 한 입 앙하고 물면서 미안하...

정유진 독자 (용문초등학교 / 6학년)

우리는 야행성이다. 그래서 밤에 일어났다. 차가운 밤이슬이 우리를 깨웠다. 동생들은 차디찬 빗줄기에도 평화롭게 꿈나라 여행중이었다. 나와 동생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이제부터는 내가 동생들을 엄마처럼 챙겨야 한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는 차가운 고인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나는 그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 안에는 엄마의 일기장,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선물 한 가지씩, 그리고 꼬깃꼬깃 접혀진, 엄마의 사랑이 담긴 편지 한 장이 들어있었다. 우리는 우선 엄마의 일기장의 펴보았다. 1월 2일 오늘 이웃집에 살던 멧돼지가 로드킬을 당했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옛날 먼 쥐라기 후기, 스테니코 사우르스의 둥지 속에서 한 아기 공룡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아기공룡이 오늘의 주인공 딘소입니다. 딘소는 3형제중 막내였습니다. 그래서 먹이를 맨 마지막으로 먹었지요. ...

윤상일 기자 (서울논현초등학교 / 4학년)

"................."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아무 생각도 없이 길을 걷고 있었다. ‘툭.툭’ 머리 위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듯 싶더니 거센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에이 또 비야?" 짜증 섞...

김진호 독자 (운현초등학교 / 6학년)

"아 진짜 나 좀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난 소리쳤다. 지금 소리치는 난 중학생 3학년 이여울이라고 한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이다. 근데 난 한번도 사고를 친 적은 없고 피해자였다는 것이다. 그래도 어른들은 날 탓한다. 바보같...

정유진 독자 (용문초등학교 / 6학년)

"아, 아벨리스! 이건 사람을 빨아들이는, 지옥의 구덩이야.." "풍덩~!" 이곳은 물구덩이, 지옥의 무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