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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독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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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지렁이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가 더워지는 지금 지렁이는 환경을 살리고 지키려고 노력한다. 지렁이는 환경지킴이!


우리 할머니께서는 할아버지가 하시는 일때문에 가끔씩 충주로 내려가신다. 그리고 거기서 농사를 지으신다. 어느 날, 그 밭에 가 보았더니 지렁이가 있었다. 나는 지렁이가 징그럽기 때문에 싫어한다. 그래서 지렁이한테 흙을 마구 던졌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지렁이는 소중한 것이라고 하셨다. 지렁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해서 거름을 만들어 주고 땅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렁이를 죽이는 것은 농작물을 죽이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지렁이는 깨끗한 땅에 살기 때문에 이 땅이 살아있다는 증거물이 될 수 있다고 하셨다.

요즘은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농약을 뿌린다. 그러면 벌레들이 모두 죽고 갉아 먹은 자국이 없는 채소가 된다. 하지만 그런 화학 비료를 뿌려서 벌레들을 죽이는 것은 말은 벌레 퇴치지만 사람들을 병들거나 죽게 하는 살인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책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에서는 부잣집 아이들만 유기농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가난한 아이들은 부잣집 아이들처럼 유기농 음식을 먹지 못하고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고 병에 걸리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책 <지엠오 아이>에서는 유전자 조작 식품을 만드는 회사의 회장은 유전자 조작 아이인 지엠오 아이를 만든다. 많은 사람들은 병이 들고 죽는다. 그러나 그 회장은 어떤 지엠오 아이를 만나고 나서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려면 유진자 조작 시품이나 농약보다는 유기농 음식을 먹고 재배해야 한다.

김종현 독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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