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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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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린 독자 (서울고명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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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도 거쳐 간 우리 학교 야구부

우리 고명 초등학교의 명물은 무엇일까? 바로 야구부이다.

서울고명초등학교 야구부는 20년 전통을 가진 실력이 우수한 야구부로써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선수, 학부모, 지도자가 힘을 합해 야구부를 발전시키고 있다. 또, 여러 가지 훈련과 단합된 운영으로 훌륭한 선수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고명초등학교 야구부는 현재 22명의 인원이 훈련을 한다고 한다.


이런 최고의 야구부를 책임지는 감독님과 코치님을 인터뷰를 해봤다. 우선 야구부의 훈련내용에 대해 질문해보았다.


선수들의 훈련은 방과후에 3시부터 몸풀기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훈련으로 먼저 수비 훈련을 한다. 경기에서 수비가 중요한데, 이것을 통해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타격훈련, 기본기 훈련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실전과 같이 야구 시합을 하면서 실력을 더 익힌다. 무엇보다 특별한 훈련 방법은 아이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면서 야구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 학교 야구부는 팀과 대결하는 날도 있다고 한다. 주로 만만치 않은 학교의 야구부와 한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가동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중대초등학교가 있다.


고명 초등학교 야구부가 지금까지 나간 대회는 수도 없이 많다. 1년에 10개 대회 중, 올해 서울시 대표로 전국 체전에 나가 준우승을 하였다. 또, 서울시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했다. 최근 5년 동안 우승을 12번, 준우승 5번, 3위를 10번이나 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한다.


또, 해외에도 진출한 적도 있는데, 작년에 LG기 우승을 하여 한국 대표로 일본에 출전해 우승했다고 한다. 해외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한 야구부이다. 그런데 역시 그 실력 뒤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모든 팀원이 하나가 되어, 응원하고, 운동장에서 열심히 하니까 좋은 성적과 실력이 나오는 것이었다. 이런 협동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그 좋은 실력을 이루지 못하였을 것이다.


취재를 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옛날에 이 야구부에 영화배우 조인성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변인재, LG 트윈스 심수창, 두산 베어스 투수 이재우 그리고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있었다. 정말로 훌륭한 인물들이 야구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훌륭한 야구팀을 이끌고 있는 감독님께서는 경기를 시작할 때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승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다. 그리고 코치님께서는 평소처럼 훈련한 것처럼 하면 항상 잘 할 것 같고, 좀 더 나은 실력을 보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또, 선수들이 모두 아들 같기도 하고, 야구가 힘들 것 같은 데, 그래도 꿋꿋이 참고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대견하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코치님과 감독님께 야구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지 여쭈어봤다. 고명 초등학교 야구부 모두가 나중에 꼭 좋은 야구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서울고명초등학교 야구부, 화이팅!!

장예린 독자 (서울고명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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