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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호 10월21일

출동1-10월9일 청와대 행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홍채원 기자 (안양부흥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2 / 조회수 :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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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 여 명, 청와대 대정원 가득 메워


2010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이명박 대통령께서 푸른누리 2기 어린이 기자단과 에듀넷 어린이 기자단을 청와대로 초청하셨습니다.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기자단, 교사, 그리고 학부모를 포함 5300여 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청와대를 들어가기 위한 등록절차와 검색을 마치고 나서 셔틀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영빈관이었습니다. 참석자를 위해 준비해주신 떡과 음료를 받고 간단히 요기를 한 기자들은 영빈관 앞뜰에 마련된 작은 체험행사에도 참여하며 차분하게 청와대 대정원으로 가는 발길을 옮겼습니다. 행사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각 자리에 배정된 기자들은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대통령 내외분을 기다렸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처음으로 공개해주신 청와대 대정원은 북악산의 웅장함과 푸른 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드디어 강호동 아저씨의 사회로 초청행사가 시작되었고, 머지않아 이명박 할아버지 내외분께서 등장하셨습니다. 환호성으로 두 분을 맞이한 기자단은 비교적 질서를 지키면서도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하고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시며 사진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이 뉴스에서만 보던 대통령의 모습과는 다르게 인자하고 정이 많은 꼭 우리 할아버지처럼 느껴졌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어려운 가운데 잘 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잘해줬기 때문에 잘 된 것이다. 늘 고마운 마음 잊지 않는다"고 말한 뒤 "여러분도 글을 쓸 때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고, 미래가 밝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초등학교시절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으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될 수 있으면 안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급식이 없어서 도시락을 못싸오는 아이가 있어 어려운 때였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고 있어 점심을 못먹는 아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한편으로 마음이 아파지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신 대통령 할아버지 내외분께서는 난타공연 때에 무대에 오르셔서 신나는 시간을 함께하셨습니다. 선글라스를 끼시고 음악에 맞춰 춤고 추셔서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속 저희와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나랏일로 바쁘신 두 분을 계속 잡아둘 수는 없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두분을 보내드려야만 했답니다.


이번 행사는 5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대규모행사였지만, 무질서한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푸른누리 기자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주신 대통령 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또 축하인사와 축하무대를 통해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대통령 할아버지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겨서 좋은 나라 대한민국의 좋은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홍채원 기자 (안양부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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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근
선주초등학교 / 6학년
2010-10-21 17:18:58
| 생생한 기사 내용에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한지혜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 2학년
2010-10-21 17:23:37
| 추억에 남을 행사였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0-21 18:51:25
| 그때 연예인분들도 오셨지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형주
서울봉래초등학교 / 6학년
2010-10-21 21:05:57
| 청와대에 들어갔던 기분을 잊지못할 겁니다 대통령할아버지 만난것도 호동아저씨 만난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박희수
원당중학교 / 1학년
2010-10-21 21:18:57
| 정말 뜻깊은 행사였죠.
그리고 기사를 잘쓰시네요~^^
조수현
성서중학교 / 1학년
2010-10-21 22:50:24
| 그때는 정말 좋았고, 한글날을 맞이하여 출범식을 하여서 한글날을 더 많이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김수민
진선여자중학교 / 2학년
2010-10-21 23:35:42
| 저도 인터뷰를 받고 정말 기뻤던 기억이 나요^^
진예은
동작중학교 / 2학년
2010-10-22 08:56:53
| 뜻깊은 자리에 특별한 진행과 행사 너무 감사드립니다. 카메라 소지도 허락해 주시고 기자단을 위해 포즈도 취해주신 대통령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출범식을 해서 한글날에 의미와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단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정재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2010-10-22 16:43:58
| 뜻깊은날 내가 함께 할수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박소연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0-10-22 16:52:21
| 잊지 못할 한글날이었지요.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0-10-22 20:46:09
| 저는 참석하지 못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것 같아요. 대통령할아버지를 직접 앞에서 볼수있어서 영원히 기억에 남으실것 같아요 ! 강호동아저씨랑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을것 같구요..너무 부럽습니다. 이명박대통령 할아버지! 담에는 꼭! 참석 할께요!^^^^
고도환
덕이초등학교 / 6학년
2010-10-22 22:04:51
| 저도 이 날 행사에 참석했는데 참 좋은 경험이였고,청와대를 간다는 것은 예전에도 상상도 안했었는데 내가 대통령 할아버지의 집무실에 가봐서 너무 좋았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대협
덕소중학교 / 1학년
2010-10-23 00:17:41
| 정말 흥분되고 영광인 하루였어요~
같은 곳을 다녀와서 다양한 글과표현에 정말 놀랐어요.전 좀 더 분발하여야겠습니다
이윤정
2010-10-23 01:31:42
| 대통령 할아버지도 ^_^V 하시네요. ㅎㅎㅎ
민창기
지도초등학교 / 6학년
2010-10-23 20:28:39
| 저도 다른 기자들의 열심히 활동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분발해야 하겠습니다.정말 의미 깊었던 행사 였습니다.
마음 속 깊게 고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입니다.....
김윤환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
2010-10-25 19:38:38
|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도께서도 재밌고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정수희
대연중학교 / 1학년
2010-10-26 15:57:30
| 정말 잘 읽었습니다~!^^
김관우
삼각산중학교 / 1학년
2010-10-26 20:53:38
| 잘 읽었습니다. 다시 청와대에 가고 싶네요.
송희원
화홍중학교 / 1학년
2010-10-26 23:17:52
| 정말 뜻깊었던 행사였죠? 즐거웠는데,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곽민주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2010-10-27 13:56:26
| 대통령 할아버지가 우리를 믿어주신 만큼 우리도 열심히 기자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라나는 시간이었어요^^
윤혁진
서울영도초등학교 / 6학년
2010-10-27 15:57:19
| 정말 많이 왔네요. 약속을 지킨신 대통령님게 감사드려요..
김성동
성동초등학교 / 4학년
2010-10-29 17:39:24
| 정말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청와대 기자가 되어 가게 된다면 느낌이 다를것 같아요.
김률리
일곡중학교 / 1학년
2010-10-29 20:29:29
|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직접 춤도 추신 이 행사는 제게 정말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0-30 12:45:49
| 대통령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의 미래를 더욱더 희망차기를 바래요.^^
임채현
서울갈산초등학교 / 6학년
2010-11-02 20:44:00
| 저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기사가 정말로 잘 정리되어있네요! 저도 그점 배워야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김미연
와부초등학교 / 5학년
2010-11-08 21:39:38
| 그런데 저는 12조라서 대통령 내외분과 강호동 아저씨 티아라 언니등
이 행사에 초청된 분들의 뒷모습만 봐서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뭐 그래도 정말 정말 뜻 깊었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이세빈
인천당하초등학교 / 5학년
2010-11-12 21:27:28
| 즐거운 하루였겠네요. 저는 못 가서 지금도 아쉬워요.
김현경
논산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09 21:47:43
| 으아~~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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