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대통령 할아버지 오잉~~ 이웃집 할아버지 같네. 다정한 목소리로 어릴적 이야기도 해 주시네 아이고~신기해~ 우리들이 사진을 찍으려하면 브이(V) 손가락 포즈도 하시네. 내가 만난 대통령 할아버지 오잉~~귀여운 ...

김민정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9, 조회수 : 1880

아나바다 장터 김라연 필요없는 물건 안쓰는 물건 두 손 가득 들고 장터로 나간다. 돗자리 깔고 보기좋게 나열하니 물건 하나하나 정이 가득가득 아껴입던 내 옷은 작아져 나왔고 세상을 얻은듯 끌어안고 살던 각...

김라연 (여수한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0, 조회수 : 3341

가을바람 솔깃 부는 날이면 가을공기 한 움큼 마셔보고 가을하늘 한 번 올려다보자.

정다혜 (안양양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7, 조회수 : 1486

새벽마다 밭으로 가시는 우리 할머니 참깨 두 낱씩 비닐

최민동 (삼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4, 조회수 : 929

하하하! 짝짝짝! 이것저것 장애물을 넘자. 청팀 화이팅! 짝짝짝! 백팀 화이팅! 짝짝짝! 누가누가 더 빠르나 달려보자. 일등 잘했다. 짝짝짝! 꼴찌

박서현 (김해장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89, 조회수 : 3411

나랏말씀 사랑하는 한 마음을 모아 푸른 하늘 아래

전재하 (천안백석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8, 조회수 : 903

콘크리트 바닥 사이 힘겹게 자라나는 잡초. 왜 그렇게 자라기 힘든 콘크리트 바닥속에서 자랄까요? 잡초에게도 그렇게 자라는 이유가 있답니다. 왜 잡초는 온실에서 자라지 않을까요? 잘못해서 게으른 주인을 만나면 목이 ...

유소현 (군산구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조회수 : 194

우리가족은 오늘 막내 이모가 결혼하는 날이여서 아침에 아주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하지만 나와 동생은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우리 이모는 요즘 결혼 준비를 해서 바빴는데, 오늘이 면 끝이여서 계속 웃고 있었다. 우...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1, 조회수 : 266